귀의 삼보하옵고

포교사단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 1010호에 게시한바 있습니다만,  현재 종교 편향사례가 줄기는 커녕 전반기

종단에 접수된 것 만도 월 평균 8건에 이르며 그 방법이나 질적 강도가 점점 극에 달하고 있는 현실 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종단에서는 후반기에

조직홍보사업으로, 광역시 단위로 지역별 상황에 맞춰 교구 중심으로 종교차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종교평화

                              모니터요원 관리,  종교평화 기자단 운영, 범대위 홈페이지 및 카페를 운영 관리하며

교육 및  정책사업으로, 강사진을 육성하여 불교대학, 도심사찰 특강을 진행하고, 범불교대회 초청강연회,

                                     학교종교 자유 확대간담회, 포교종책 연찬회를 개최하며

유관단체와 연대사업을 강화하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포교사단의 위원장 1인에 불과한 종교편향 대응기구로서는 역부족인바 대응기구의 보강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구상 중인 보강 내용은

   1. 지역사찰과 유기적인 협조를 유지하면서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지역단에 종교편향대책위원직의

       신설이 필요하며

   2. 정보통신 기구를 신설보강하여 필요시 인터넷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여건을 조성하고

   3. 포교사 전원이 사명감을 갖고 눈과 귀가 되어 감시하고, 시정하고,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마련과

   4. 타 종교의 교리를 이해하고   불교와의 차이점,  마찰시 대응 방법 등을 교육하고 공부하는 여건조성

   5. 기구명칭을 미래지향적으로 개칭하는 것 등 입니다.

본 사안에 대한 좋은 의견을 주시면 이를 수렴하여 조직 개선안을 마련, 차기 운영위에 상정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교편향특별위원장 철우 배효준합장

                                                        (010- 2790-1932, bhjmma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