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과 종교화합을 위한 종교계 평신도 간담회 참가결과

종교편향특별위원장 배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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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5일 오후 2시 사회통합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종단별 평신도 대표 26명이

참가하여 송 석구 위원장 주제로 간담회가 있었음

 

위원장은 인사말과 함께, 지난번(5월 17일)한국종교지도자 협의회와 한국종교인평화회의가

함께 참여한  '사회통합과 종교' 토론회에서 평신도 간담회를 제안하였다는 취지를 설명하고,

사회 통합을 위해서는 소통이 제일 중요하므로 서로가 허심탄회하게 얘기해서, 서로를 이해

하고,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하였음

 

위원회 활동소개와 경과보고에  이어서  사회통합을 위한 종교계 평신도 협력방안 토의가진행

되었는데, 기독교 평신도회장이 말문을 열고,불교,천주교순으로 7개종단의 대표들이 종단소개와

종교 갈등해소에 대한 좋은의견을 제시하였으며,추가로 몇명이 발표를 하였음,포교사단 배효준

 위원장은  '종교간 갈등의 심화로 사회통합에 장애가 되고있는 책임은, 종교인과 공직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종교인은 이기심을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성인의 가르침 근본

대로 살며, 내종교가 중요하면 타종교도 인정하는 참종교인의 삶을 보여달라.그리고

공직자는, . 종교인이 아니고 공직자임을 명심하여,말을 조심하고. 부적절한 말로 상처를 입은 계층이

있을때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참회하여 한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것임. 또한 어떤정책을 세울때는

반대편 입장을 헤아려주는 신중함을 기해달라' 고 주문하였음

 

발표가 끝나고, 송위원장은 앞으로 평신도 협의회를 구성할수 있도록 산파역을 하겠다.

'도덕성 회복'과 같은 공동 목표를 제정 하겠다. 등산, 체육회와같은 화합의 마당을 만들어 자주

만날수 있게 하겠다는등3가지로  토의내용을  정리하고, 2시간 40분만에회의를 마쳤으며,참석자

대부분이 오늘회의가 유익한 회의였다고 평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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