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서울경기 10년사 발간위원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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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13호

 

포교사단 출범 1주년

포교사단 출범식이 불기2544년 3월 12일 조계사에서 소속회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현재 포교사단은 불법홍포를 위해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포교사로서 힘과 능력을 갖춘 바르고 깨끗한 포교사 공동체 건설'의 목표와 '교육-능력있는 정법포교사 양성', '포교 - 불교적 가치의 사회적 실천', '조직 - 자율적 참여에 의한 바르고 깨끗한 포교단체'구성을 세부목표로 정하고 출범을 하여 이후 1년여 동안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여 대내외적으로 성과들을 내오고 있다.

 

 

전문화교육실시

지역사단별로 포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전문화교육이 실시되었다. 먼저 포교사는 상담자이어야 한다는 취지아래 불교상담, 사찰문화의 이해와 안내자 양성교육, 불교의식교육등의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2545년에도 전문화 교육은 계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교사단 홈페이지(www.pogyosadan.org) 구축

21세기 정보지식화 시대에 발맞추어 포교사단 홈페이지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1. 1700만 인테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포교활동 2. 중앙과 지역 포교사단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형성 3. 포교사단을 대내외적으로 홍보 4. 축적된 자료와 정보 등을 체계화 시키고 활용 5. 포교사들의 교류의 장으로 활용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포교지침서 「불교의식의 이해와 바람직한 집전방법」

발간포교지침서 「불교의식의 이해와 바람직한 집전방법」이 발간되었다. 이번 불교의식집의 발간으로 포교사단내의 불교의식의 통일성을 기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의 구성은 간행사와 포교원장 축사, 제1편 불교의식의 바람직한 집전 방법, 제2편 불교의식의 이해, 제3편 불교의식 관련자료 목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은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의식교육 기획위원회

감 수: 인묵스님(불교 어산작법 학교장)

도움주신분: 서영부, 최북천,유재철,이종하 포교사

 

 

 

전북포교사단 사찰안내팀 금산사 사찰안내

불기2544년 11월26일 전북김제시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17교구 본사인 금산사에서 전주전북포교사단 사찰안내팀(1,2 팀장 이수영, 윤석조)팀원은 부산불교실업인회 회장 이광호외 신도 30명과, 광주정암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모시고 금산사의 천년고찰에 역사와, 국보인 미륵전, 보물들에대한 설명과 대적광전을 위시한 각과, 전을 안내 하면서 팀원들이 설명을 하며 안내를 하였으며, 금산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유인물, 경내 배치도를 나누어주어 방문하신 관광객들에게 사찰을 관람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전북 군산 교도소 법회

불기2544년 12월20일 군산교도소 법당에서 군산포교사 법회팀(팀장 강지석)원은 여자35명과, 남자250명 불자재소자 송년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관음사 주지이신 재곤스님께서는 “마지막을 보내는 경진년에 우리불자들에 각오”라는 법문을 하였으며, 법회가 끝난뒤 참석자들이 독경대회, 노래자랑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재소자들에게는 속내의와 양말등, 생활필수품을 나누어주어 재소불자들에게 기뿜을 안겨주었다.

 

대구·경북 포교사단 임원진 개편

지난 12월 16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대구. 경북 포교사단 임원진이 개편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단장대행: 김인식 / 부단장: 곽종렬, 강형규 / 감 사: 박삼룡, 강용구 / 총 무: 이유호 / 재 무: 이옥련 / 상벌위원: 김호종(위원장), 시준희, 신정민, 손청자, 탁희곤 / 특별위원: 최문성, 박진호 / 청소년 팀장: 이한우. 경주. 청소년 팀장: 조충래 / 교도소 팀장: 곽종렬 / 상담 팀장: 이정미 / 자원봉사 팀장: 이옥련 / 소년원 1팀: 김순난. 소년원 2팀: 권대자 / 신행단체 1팀: 김장우. 신행단체 2팀: 박성재 / 염불봉사 청련팀: 김웅기. 염불봉사 백련팀: 최용근. 염불봉사 홍련팀: 김인식 / 대구 사찰안내 팀: 임달수. 경북 사찰안내 팀: 강의수 / 군포교 팀: 구종복

 

부산·경남 포교사단 신규팀 구성

지난해 12월 18일(월) 제 16차 운영위원(팀장)회의에서 2001년도 사업계획.확정과 원만한 이행 및 신규포교사 배출을 대비하여, 직장2팀(팀장 오명자) 사단자원봉사팀(팀장 김귀조)을 구성하여 29개팀으로 늘어 났으며 전문화 포교사는 237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부산·경남 포교사단 어린이 포교

금화사 어린이 초등불교학교(교장 김광호 어린이팀장)에서는 지난 1월 7일(일) 오전 10시 설법전에서 주지스님과 학부형 및 불자님을 모시고 제 4기 졸업식 및 제 5기 입학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금화사 어린이 초등불교학교는 4년 과정으로서 기초에서부터 체계적인 교리공부 및 봉사정신 함양과 매년 1회씩 해외 연수를 통하여 국제적 감각과 견문을 넓히고 있다.

 

대전·충청 포교사단 송년의 밤 행사

지난 12월 13일 대전 충청포교사단 경진년 송년의밤 행사를 방아실 백악관 에서 30명의 포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1부 법회와 포교활동 우수팀 사례발표(군포교팀 팀장 박부남, 청소년팀 간사 남해숙)를 하였으며 김경범 단장이 각 팀에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2부 공양 및 여흥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경진년을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올 신사년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보람되게 매진 할 것을 다짐하며 우의를 돈독히 하였다.

 

불기2545년 포교.신도단체 임원 신년법회

포교원은 새로운 일년을 맞아 전국의 교구본사 포교국장스님 및 포교. 신도단체 지도자와 함께 새해 사업계획 공유 및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신년법회를 불기 2545년 1월 13일(토) 오후 5시∼14일(일) 12시(1박2일) 동안 계룡산 갑사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다.

 

 

 

 

2001. 2월 14호

 

2001년도사업계획서

 

■ 사업목표

‘정법 포교사 양성과 바른 포교사단 구축’

 

■ 사업기조

포교사단 출범이후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정신을 기초로 하여 지역 조직인 사단 운영위와 팀조직을 정비하여 6개 지역 120개의 팀 활동에 1200여명의 포교사가 참여하여 조직을 정착시키는 한편, 능력을 갖춘 포교사 양성을 위해 포교사 전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그러나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 정보 문화의 다변화 사회에서 불교 포교를 전담 할 포교사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활동 분야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능력 배양과 조직적 지원 그리고 새로운 포교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따라서 포교사단은 포교사 개인의 올바른 수행을 통한 심성 개발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추는 정법 포교사의 모습을 통해 포교사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이를 단위 조직과 조화롭게 결합하여 조직적으로 상호 상승 효과를 이루면서 누구나 인정하고 신뢰 할 수 있는 바르고 깨끗한 포교사단을 만들어 가는 노력을 2001년 사업의 기초로 삼고자한다.

 

<중점사업>

첫째. 출범 이후 포교사단이 그 동안 축척 해왔던 활동을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포교사의 활동 모형을 만들어 내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비 강화하고자 한다.

둘째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포교 현장에 대한 지원 확대와 프로그램 개발, 포교사단 조직의 기초인 팀 활동 활성화 그리고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포교를 전개 하고자 한다. 또한 조직의 효율성과 투명한 운영을 위해 회계 전산 시스템 개발과 지역 사단과의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단원 종합 관리의 기반을 세우고자 한다.

셋째. 포교사단 출범 2년 차에는 작년 한해의 성과를 토대로 포교사단의 중장기 발전 비젼을 제시하고 포교사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으로 소속감을 갖고 수행 정진하는 모습에서 포교가 이루어지는 포교사의 모습을 구현해 가고자 한다.

 

■ 교육분야

99년부터 진행해 오던 전문화 교육을 정착시키고 시대와 포교 현장의 요구에 맞는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정법 포교사 양성을 위해 교육 과정를 단계로 나누어 시행 하고자 한다. 그 동안 포교사단에서는 단기 과정의 1회성 연수에서 탈피하여 포교사 품수 이후 재교육 과정을 집중적으로 보완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전환 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단에서는 교육과정을 1)기본교육 2)분야별 전문 연수 3)전문 아카데미로 단계를 설정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행 하고자 한다. 먼저 기본 교육은 포교사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필수 내용으로 지역 사단에서 신규 포교사 품수와 동시에 바로 실시하도록 하여, 불교상담, 사찰안내, 불교의식의 교과 과정을 20시간 이상 이수하게 하였으며 이는 어느 포교 현장에서 든 포교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도록 하였다.

다음으로 모든 포교사는 일정한 활동 공간에서 정기적인 포교 활동을 수행하도록 하여 자신이 맡은 분야만큼은 전문인이 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분야별 전문 연수를 실행 하고자 한다. 동일 한 영역의 같은 분야 활동 포교사가 모여 서로 정보를 나누고, 분야를 이해하며 효과적인 포교 방법에 대해 토론 할 수 있는 장으로 연수를 분야별로 실시하고 이때 나온 경험과 사례를 자료집으로 제작 배포하여 포교 지침의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분야별 연수는 금년에 4∼5개 분야를 실시하고 내년에 4∼5개 분야를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하여 이미 시행했던 포교사 전문화 교육의 문제를 보완하여 내실을 다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포교 환경에 대응 할 수 있는 전문적인 능력과 인품을 갖춘 전문 포교사 양성 과정으로 본 아카데미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올해 실시 할 아카데미 과정은 현장 활동을 중심으로 한 교과 과정에 이론적인 뒷받침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역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지역 사단의 여건과 환경에 맞추어서 실시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시행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중앙에 특위를 구성하여 충분히 연구 검토하고 있다.

이외 포교사 대상의 교육은 이 같은 기조 속에서 사찰 내에서 일정 기간 수행하도록 하는 수행교육, 팀장 역량을 강화시키는 지도자 연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자 한다.

 

<집중사업>

1. 포교사 전문 아카데미

- 2년 과정으로 포교사단 팀 활동과 포교 현장 실습 그리고 이론으로 지도자 조직 경영등을 주요 과정으로 한 교육

- 이론 200시간 현장 포교 활동 240시간 등의 과정

- 2003년부터 년200명 이상 배출예정

2. 활동 분야별 전문연수

- 군, 교도소, 상담등 13개 분야 활동 분야별 소속 포교사 대상으로 분야별 1박2일 연수

- 2001년 4∼5개 분야, 2002년 4∼5개 분야 실시

3. 포교사 기본교육

- 불교 상담, 사찰 안내자 양성, 불교의식 이론과 집전으로 각 과정 당 20시간 이상의 교육

4. 포교사 수행교육

- 하계 산사에서의 3박4일 이상의 단기 출가 수행체험

5. 제2차 전국 포교사단 지도자 교육

- 포교사단 조직의 중추적 역할인 팀장을 대상으로 한 지도력 향상을 위한 1박2일 연수

6. 신규 포교사 연수 위탁교육

- 매년 포교사 고시를 통해 배출되는 신규 포교사를 위한 2회(1박2일) 교육

7. 팀 정기연수

- 년 2회 팀 활동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로 수범 사례 발표와 활동 공유, 정보 교환

■ 포교분야

본 단에서는 소속 포교사의 활동과 개인의 역량을 종합 관리하여 필요한 포교 현장에 필요한 포교사가 공급 될 수 있는 구조와 체계를 갖춘 포교 센타 개설을 위한 기반 조성 사업을 포교 중심에 두고자 한다. 2000년 10월에 발표한 포교사단 군 포교 현황에 의하면 전국 24개 팀 150명의 포교사가 56개의 군 법당에서 매주 6,000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법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 법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지만 포교의 황금어장이라 할 수 있는 군 포교에 필요한 인원을 적재 적소에 포교사를 배치 운용한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로 본 단에서는 어린이 포교에서 직장 법회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 맞는 포교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작년 하반기에 사이버 포교에 첫발을 내딛어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사이버 포교 팀 활성화를 꾀하고 있으며, 사이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정보 네트웍 구축 토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집중사업>

8. 포교 센타 기반 조성사업

- 포교사 활동을 자원화 하는 정보구축으로 활동, 능력, 경험 등을 자료화함으로서 필요한 포교 현장에 효율적인 인력 운영의 기초 자료 활용

9. 현장 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 매주 군 법회시 설법 교안, 상담 관련 자료 및 프로그램, 사찰안내 안내 책자, 장의봉사 관련 조문 의식집등 분야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등등

10. 사이버 포교 활성화를 위한 지원

- 사이버 포교 팀 구성과 홈페이지 중심의 네트웍 구축등 정보화를 포교와 연결하는 사업

11. 포교사단 출범 1주년기념 포교 세미나 및 기념식

- 출범 1주년을 통해 포교사를 격려하고, 성과를 회고 분석 평가하고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는 자리

- 세미나 및 기념식 (주제 '포교사단 출범 1주년 회고와 전망')

 

■ 조직분야

올해 90개 팀에서 120개로 팀이 늘어나면서 팀 활동은 지역별로 정착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팀 활동은 특성상 열악한 포교 환경에 포교사가 꼭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므로 활동에 따라 팀웍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기에 금년부터는 팀 활동 수를 150개 팀으로 더 늘리는 한편 내용적으로도 한 차원 더 높여 자체 프로그램 강화와 역량을 집중하여 작지만 뚜렷한 활동성과를 이룰 수 있는 팀 활동을 지원 육성하는 사업에 주력하고자 한다.

아울러 포교사단 중앙 사무처는 팀 활동을 지원하는 체제로 행정력을 집중하여 적은 인력에 업무의 효율성, 정확성, 투명성을 이룰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재정 관리와 단원 정보를 전산화하고, 지역 사단과의 업무 협조 체계화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

<집중사업>

12. 분야별 팀조직 활동 수준 향상과 역량 강화

- 팀조직 150개 이상 확대를 통한 포교 현장의 다양화와 팀 단위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한 팀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

13. 사무처 업무 및 회계 제도의 정착을 위한 사업

- 조직 관리의 정확성과 투명성 확보 그리고 재정의 효율화를 위한 업무 체계 수립(재무회계 규정, 사무규정, 정비 및 제정)

- 재무 및 회원 관리 전산 프로그램 개발과 회계 복식 부기의 정착

14. 홍보 및 단보 발간사업

- 정기 간행물을 통한 포교사 및 팀 활동의 모범 사례 발굴과 홍보

 

■ 대 사회 실천운동

작년 포교사단은 사회 회향 운동의 시작을 '지리산 댐 백지화' 사업 참여로 물꼬를 틀었으며, 출범식 이후 꾸준하게 전개해온 장기기증 운동 등을 교계 유관 단체와 연대해오면서 포교 운동을 사회 회향으로 승화시키는 단초를 만들어 냈다. 올해에는 사회 참여 운동의 질을 높이고 그 중심을 포교사 개개인의 참여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환경 운동은 인드라망 공동체와 공동으로 환경과 생명 사상 강좌 개설 및 체험 교실, 생명 나눔회와 공동 캠페인과 연대, 그리고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소년소녀 가장 돕기 사업의 대상자 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그동안 포교사단이 해온 사회 회향과 참여는 비록 작은 곳에서 시작하고 있지만 가시적 성과에 급급해 1회성 행사 위주가 아닌 보다 내실을 기하고 단원 전체의 이해와 협조 속에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집중사업>

15. 생명나눔 실천회와 공동 캠페인

- 장기기증 실천과 홍보 캠페인 및 지역 단위 조직 확대

16. 무소유 삶의 실천 생활화 운동

- 환경관련 강좌개최, 팀 결성을 통한 실제적 활동 인력 조성

17. 소년소녀 가장 돕기

- 홍보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지하철 풍경소리, 안내 팜프렛, 소식지, 언론홍보 등)

- 대상자를 11개 종립 중학교 11명 소년소녀가장에서 수혜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사업

 

대전·충청 포교사단 청소년팀 겨울신앙수련회개최

청소년팀에서는 2001년 1월 9일 ∼ 12일까지 대전소년원에서 겨울신앙수련회를 개최하였다. 프로그램은 강의, 민속놀이, 축구친선경기(천주교), 태극권과 함께 이뤄졌으며 수련회에 참가한 소년원생들은 수련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며 사회에 나가면 열심히 생활할 것이라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전북 독거 노인 설날 잔치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전주전북포교사단 성광문 단장은 불기2545년(2001년) 1월22일 군산역 앞 경로식당에서 무의탁, 독거노인을 비롯한 군산시내 노인 50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으로 떡국을 대접하고 위로하였으며, 군산 사회봉사포교팀, 군산시 자원봉사센타 직원들이 마련한 양말, 내의등을 참석한 노인 전부에게 나누어 주며, 신사년에도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며, 이웃과 정을 함께 하였다.

 

전북 군산교도소송년법회

군산교도소 법회팀(팀장강지식)은 군산교도소 법당에서 불자 재소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법회를 불기2544년(2000년) 12월21일 오전 10시부터 봉행하였다. 이날 법회는 독경대회, 교리발표대회,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팀원들이 정성것 준비한 떡과 과일등을 나누어 주며, 신사년에 부처님 가피가 함께하기를 기원 하였다.

 

전북 군불자 신년수계법회

익산포교사 군법회팀(팀장 송재련포교사)은 익산시 금마면에 소재한 하사관학교 법당에서 불기 2545년(2001년) 1월10일 오전10시부터 군 불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교구본사 금산사 주지이신 도영스님을 모시고 신사년 신년 수계법회를 가졌다.

 

 

 

 

2001. 3 15호

 

신규포교사 연수 및 품수식

2001년 제 6회 신규 포교사 1,2차 연수교육과 품수식이 3월17일 서울경기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로 전법을 실천하겠다고 서원을 세운 368명이 포교사 품수를 받았습니다.

 

 

생명나눔회와 협약서 교환

3월 11일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회(이사장 법장)와 포교사단(단장 김기병)은 부처님의 동체대비 사상을 실천하여 불국 정토 구현에 함께 힘을 모으고, 상호협력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을 실천함으로써 불법홍포와 간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약서를 교환하였다.

협약서 내용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단원들의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회의 장기기증 운동참여와 포교활동을 통한 생명나눔운동의 홍보에 적극 동참한다.

-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회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의 생명나눔 홍보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편의를 제공하고 지원한다.

- 두단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와 협력을 증진하며 한국불교의 발전과 생명나눔운동을 위한 공동사업 전개를 적극 모색한다.

 

대구경북 신규 포교사 연수 및 정기총회

2월10일~11일 2001년 신규 포교사 연수 교육을 대전에서 실시 하였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의 포교사님들은 75명이 연수를 실시하였는데 연수 받는 모습이 모두 너무나 진지하고 열기가 넘쳐 희망이 넘쳐 흘러 보였습니다.

11일 신규포교사 연수교육이 끝남과 동시에 1시부터 전국 정기 총회가 실시 되었는데 대구.경북 포교사단 14명의 대의원(운영위원)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포교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 하였습니다. 이날 모임에서 경주, 포항 지역에 있는 포교사님들의 활동 단합과 포교 역량 교류를 위한 경주, 포항 포교사 모임에 강재길 포교사님이 회장으로 당선이 되었고 경주, 포항 지역에 있는 청소년 팀, 사찰안내 팀, 군포교 팀의 팀장 및 팀원들이 더욱더 열심히 할 것을 결의하여 포교사단의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전북포교사단 소속 군산 사회봉사팀 점심공양

전북포교사단 소속 군산 사회봉사팀 (팀장 성광문)은 불기2544년(서기2001년) 2월11일 군산역앞 광장경로식당에서 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점심 공양무료 급식을 팀원들과 함께 제공하며 불교의 보살정신인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의 선을 심어 주는 활동을 하였다.

 

전북 여산하사관학교 법회

전북포교사단 익산 포교사팀에 소속인 김동확 포교사는 불기2544년(서기2001년) 1월30일 전북여산면에 소재한 하사관 학교 하사관생 160명을 대상으로 수요 법회를 봉행하였다.

 

광주불교 장학회 장학금 수여

지난 8월 전부터 매년 불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온 광부불교 장학회(이사장 강영선포교사)는 올해에도 장학금을 대학생 5명, 중고생 6명 등 총 11명의 불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전달식은 광주 금남로 5가 한국관에서 오후 1시에 30명이 모인 가운데 있었다.

강영선 회장은 광주불교 장학회를 93년 설립하여 8회에 걸쳐 지금까지 150명의 학생에게 총 5천 6백만원의 장학금을 외롭고 힘들게 사는 불우 청소년들에게 삶의 의욕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는데 경제가 나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더 많은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지만 현실의 여건이 여의치 않아 매년 장학금을 줄여 나가는 안타까움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좀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01.4월 16호

 

포교사단 출범 1주년 기념법회 및 포교세미나

불기 2545(2001)년 3월 11일 조계사에서 약 400여명의 내외인사와 포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포교사단 1주년 기념 법회 및 포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날 오후 1시 조계사 문화교육관에서는 "포교사단 출범 1주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홍선스님의 기조발제에 이어 이남형포교사와 송위지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의 주제 발표와 주경스님(포교원 포교국장), 임동현(중앙신도회 기획실장)포교사의 지정토론이 약 300명의 포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열띤 토론의장이 되었다.

포교세미나에 이어 3시 대웅전에서는 출범 1주년 기념법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 총무부장 원택스님, 종회의장 지하스님, 포교원장 권한대행 상운스님, 생명나눔실천회 이사장 법장스님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창립 1주년을 축하 해 주었다. 특히 이날에는 창립 1주년 기념 우수포교팀과 포교사에 대한 수상이 있었으며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회에 장기기증 서약서 전달하고, 부처님의 동체대비 사상을 실천하여 불국정토 구현에 함께 힘을 모으고 상호협력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을 실천함으로써 불법홍포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협약서를 생명나눔실천회와 교환을 하였다.

또한 고양시 여성불자 봉사모임(보현가족 회장 이정희), 국제 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서울반야 라이온스클럽(회장 장학일)과의 군포교을 위한 후원약정식이 있었다.

시상은아래와같다

 

우수 포교팀

총무원장상 : 서울·경기 / 군6팀 이남형 팀장

포교원장상 : 부산·경남 / 군 - 금샘팀 이의성 팀장

포교원장상 : 대전·충청 / 청소년팀 김경범 팀장

종회의장상 : 광주·전남 / 군포교팀 박순배 팀장

포교사단장상 : 서울·경기 / 청소년팀 윤종범 팀장, 군8팀 김진관 팀장, 교도소팀 양성홍 팀장, 장의봉사1팀 서영부 팀장

포교사단장상 : 부산·경남 / 사찰안내 - 울산팀 권오덕 팀장, 상담 - 진여회팀 하규량 팀장,

포교사단장상 : 대구·경북 / 사찰안내 임달수 팀장, 상담팀 이정미 팀장,

포교사단장상 : 전라북도 / 군포교팀 송재련 팀장, 사찰안내 1팀 이수영 팀장

 

우수 포교사

총무원장상 : 부산·경남 / 변봉섭

포교원장상 : 서울·경기 / 한연수 포교원장상 : 대전·충청 / 박부남

포교원장상 : 대구·경북 / 권대자 포교원장상 : 전라북도 / 조동제

종회의장상 : 강원팀 / 김창엽

포교사단장상 : 서울·경기 / 고기윤, 어윤식, 최복천, 김정숙, 이형탁

포교사단장상 : 부산·경남 / 이선희, 이규숙, 하명찬, 강용운

포교사단장상 : 대전·충청 / 김진영, 조명숙

포교사단장상 : 대구·경북 / 문득희,

포교사단장상 : 전라북도 / 강오균

소년소녀 가장돕기 1/4분기 장학금 지급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돕기 운동은 1999년 3월에 시작되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999년 11월부터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소년소녀돕기팀(팀장 양장운)에서 선발, 매 분기 전국 11개교 1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습니다. 금년에도(2001년) 적립된 금액과 포교사님들의 후원으로 1/4분기에 명성여중 박미경(1년)학생외 10명에게 1,736,200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이외 2명(동대부중 1명, 명성여중 1명)의 학생은 한미은행과 결연을 맺게 하여 1/4분기부터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1년품수포교사연수

불기 2545년 3월 17일 오후 3시에 포교원 지하강의실에 80연명의 신규포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연수는 교육원 부장 계성스님의 강의와 팀 배치 및 각 팀모임이 팀별로 이뤄졌다. 팀별시간에는 각 분야별 팀활동의 설명과 상견례가 있었다.

 

서울경기포교사단 기본교육

불기 2545년 3월 24일 오후 4시에 포교원 지하 강의실에서 불교의식의 이해와 집전방법습득을 위한 서울경기포교사단 기본교육(불교의식)이 인묵스님(어산작법학교 교장, 회암사 주지)을 모시고 작년에 이어 불교의식에 관심있는 포교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하였다. 이번 강의는 포교지침서'불교의식의 이해와 바람직한 집전방법(포교사단 발행)'교재를 갖고 총5회에 걸쳐 실시된다. 수료식은 4월 21일 4시에 있을 예정이다.

 

 

전북지역 포교사연수및 전북단장취임식

불기2545년(서기2001년) 3월 3일 토요일(오후2시∼6시) 전북불교회관 2층 강의실에서 전주전북포교사단 (단장 성광문)은 전북지역에 포교사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새로이 선임된 성광문단장 취임식도 아울러 있었다 취임식에 참석한 중앙 김기병 단장은 전라북도 성광문 단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이어 성광문 단장은 17교구 본사인 금산사 도영주지스님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 패를 드리고, 부단장에 김혜수포교사 , 고문에 윤석조포교사, 감사에 김동확포교사 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강의에 이어 2000년도 사업보고와 2001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모법활동 사례로 전북사찰안내1팀(팀장 이수영), 익산포교사회 법회팀(팀장 김동확포교사)의 사례발표, 그리고 각 팀별 토론회를 끝으로 교육을 마쳤다.

 

전북 군산교도소여사법당부처님봉안

불기2545년(서기2001년) 3월20일 군산교도소에서 군산포교사 법회운영팀 (팀장조동제)은 군산교도소 여사법당에 여성재소자 30명과 팀원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미타부처님"을 새로 봉안하였다. 아미타부처님은 3월18일 군산관음사 재덕주지 스님에 증명법사로서 점안식을 가진데 이어 이날 봉안식을 가진 것이다.

 

대구 신규포교사 연수

불기 2545년 3월 25일 포교사단 법당에서 2001년 포교사 품수를 받은 포교사를 대상으로하는 연수가 있었습니다. 이날 연수에는 동화사 포교국장스님께서 ‘포교사로서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법문을 해주셨고 대구.경북 포교사단 팀 활동 소개 및 활동계획을 발표하여 신규 포교사님들이 활동하고 싶어 하는 분야에 팀을 지원하여 팀을 확정지었습니다.

 

광주 상반기 연수교육

3월 17일 광주향림사 불교회관에서 광주전남 포교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연수가 있었다.

 

대전지역 전법도량개원

불기 2545년 3월 28일 대전충청지역의 불교발전을 위하여 종단 지원과 종회 포교분과 위원장 장곡스님(장곡사주지)의 추진으로 지역의 숙원이던 전법도량 개원식과 부처님 점안식이 많은 신행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전법도량에는 대전충청포교사단을 비롯 운불련, 대불련등의 단체들이 공동의 사무실로 사용하게 된다.

 

대전 군법당청안사개원

불기 2545년 3월 17일 풍주사 범후 큰 스님을 모시고 청남대 인근에 군법당을 내외 귀빈과 장병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점안식과 개원법회를 성대히 거행하였다. 군측의 요청으로 매월 1회 포교사단에서 법회를 주관하기로 하였다.

 

 

 

 

 

2001. 5 17호

 

2001년 연등축제

2001년 탑골공원 앞에 3000석 규모의 거리 관람석 운영을 봉축위원회에서 위탁받아 포교사단에서 행사를 기획하여 운영하였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연등축제를 불교인만의 축제가 아닌 시민축제로 승화시키 위해 거리관람석을 마련하여 각국 대사관, 내외국인, 국내 귀빈을 초청하여 제등행진을 보고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내용 - 시민과 함께 등만들기, 거리관람석 운영

 

제2차 장의봉사 분야 워크샵

▷일 시:2545(2001)년 6월 23일(토) 오후 4시∼24일(일) 오후 2시

▷장 소:대구 영남불교대학(예정)

▷대 상:포교사단 장의 봉사 팀 소속 포교사

▷인 원:150명 예상

▷주 최:포교사단

▷주 관 : 장의봉사 특위위원회

▷주요내용:① 포교사 의식 지침서 기준의 집전 방법 통일 ② 장의 봉사 관련 내부 청규 제정 ③ 평생 의례중 임종 및 문상 관련 의식 통일 안 마련 ④ 주요 활동 모범 사례 발표

 

사) 생명나눔실천회에서 감사패 받아

불기 2545년 4월 12일(목)에 롯데호텔(소공동) 2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있었던 생명나눔실천회 창립 7주년 기념 전국민 1인 1장기 기증운동 전진대회에서 포교사단 김기병단장이 생명나눔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참여하여 삶을 나누고 생명을 나누는 <전국민 1인 1장기기증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생명나눔 실천회와는 출범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생명을 나누는 운동에 동참하여 1000여명의 포교사가 장기기증에 서명함은 물론 주위에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경기포교사단 사찰안내팀에서는 사찰안내시 플랭카드와 홍보물을 관광객과 사찰을 찾는 신도에게 배포하는등 각 지역사단별로 생명나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포교사 전문 아카데미 입학식

포교사 전문 인력 양성하는 포교사 전문 아카데미 입학식이 불기 2545년 4월 14일(토) 오후 3시 포교원 4층 대강당에서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다. 포교사 전문아카데미 과정은 앞으로 2년동안 포교에 관한 이론강의를 비롯하여 포교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룹티칭지도등을 통하여 현장활동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입학식에 이어 개강수업은 홍선스님의 "실천적 포교방법의 이해"강의가 있었다.

 

제 2차 중앙임원회의

불기 2545년 5월 9일(수) 포교원회의실에서 제 2차 중앙임원회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1. 포교사단 사무 관리 지침(신설) 2.포교사단 단원 관리 규정 3. 포교사 하계 수련법회 개최의 건 4. 제 2차 포교사단 전국 지도자(팀장)연수 개최의 건 5. 하반기 지역 포교사단 포교사 전문 아카데미 진행 계획 6. 서울·경기 포교사단 상반기 정기 연수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주머니속의 평화'소책자 5,000권을 제작 배포

부처님오신날을 기해 군부대에 '주머니속의 평화'소책자 5,000권을 제작 배포하였다. 이번 소책자는 군포교특별위원회 예산으로 제작하여 전국의 군포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포교팀 포교사를 통해 군장병들에게 배포하였다.

 

기본교육 '불교의식' 수료식

불기 2545년 4월 21일(토)에 대불청 만해교육관에서 기본교육 '불교의식' 수료식이 있었다. 5주간 강의와 습의를 마친 포교사 51명이 수료를 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산작법학교 교장으로 계시는 인묵스님의 지도하에 있었으며 이후에도 5월 25일, 6월 22일, 7월 27일, 8월 24일, 9월 21일(금) 오후 7시~5시, 6월 9일, 7월 14일, 8월 11일, 9월 8일(토) 오후2시~4시에 장의봉사팀 주관으로 의식습의를 지속적으로 진행을 한다.

 

대구·경북 포교사단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

불기 2545년 4월 14일 대구·경북 포교사단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가 있었다. 안건으로 봉축행사와 사단운영에 대해 포괄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사무 자원봉사자도 함께 배석했으며, 그 가운데 사무와 회계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하여 사무국을 신설 하고 사무국장에 박정희(반야심)포교사를 선임하였다.

 

대구 불기 2545년 부처님 오신날 점등식

불기 2545년 4월14일 대구 국채보상 기념공원에서 불기 2545년 부처님 오신날 점등식을 동화사 주지스님과 대구시장님과 원로대덕스님, 교계 저명 인사 그리고 대구경북 포교사단장과 포교사 여러분이 참석한가운데 이땅에 만중생의 홀로 존귀함을 알리는 귀여운 아기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힘겹고 어려운 대구시민들에게 희망과 삶의 용기와 지혜의 등불을 밝히는 가릉빈가 합창단의 노래가 있었다.

 

남북통일과 대구시민을 위한 기원 대법회

불기 2545년 4월20일 남북통일과 대구시민을 위한 기원 대법회가 동화사 대불전에서 봉축행사의 하나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동화사주지 성덕스님, 정계인사, 포교사(단장, 상임감사, 사무국장 그리고 각 팀의 팀장)들의 헌화순서로 성묵(보현사주지)스님의 사회와 집전으로 성대히 열렸다. 1부 기원법회가 끝나고 2부 야외 만찬이 있었다.

 

 

 

2001.6월 18호

 

군포교 지원 및 후원단체 지도자 workshop

이 불기 2545년 5월 26일(토) - 27일(일)에 5개 단체 1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있었다. 이번 workshop은 군포교 지원 및 포교단체 임원과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격려 그리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격오지 부대등 우선 ‘지원 후원 부대' 등에 대한 상호공유 등을 통해 더 효율적인 관계형성을 진작하며 기초적인 포교행정, 자세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workshop을 통해 각 군포교 후원 및 지원단체간의 상호교류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군포교를 전담 총괄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였다.

 

참여단체 와 인원

5개단체 125명 (단체 16명, 포교사 109명), 포교원 - 포교원장 권한대행 포교부장 상운스님, 포교국장 주경스님, 박정규 포교계장 , 군불교사무관 손상훈, 봉은사 포교국장 스님, 포교사단 - 김기병 단장, 군포교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대중 부단장, 대전·충청 / 부산·경남 / 광주·전남 / 전라북도 / 대구·경북 / 서울·경기 군포교팀 포교사, 군승단 정선진(선임법사), 강대남, 정직한 법사, 군불교진흥회 최우진 부회장, 군법사 후원회 송순옥회장, 연천군 향지모임 이형숙회장, 선재사랑회 정순진회장, 심우회 이춘심회장, 충북 예비역 불자 모임회 이만호 회장등이 참석하였다.

 

 

기본교육"사찰 문화의 이해와 안내자 양성교육" 개강

불기 2545년 6월 5일 대불청 만해교육관에서 "사찰문화의 이해와 안내자 양성교육"이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첫 강의는 '가람의 구조와 배치의 이해'로 사찰안내 1팀장 권중서 포교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하였다. 이어 6일에는 여주신륵사, 고달사지, 목아박물관에서 현장학습이 진행되었다. 12, 19, 26일(화)에 있으며 현장학습은 17일 강화 전등사에서 있었다.

 

대구 정기연수

불기 2545년 5월 27일(일) 오후 2시 대구동화사 대불전에서 대구·경북 포교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동화사주지 성덕스님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포교국장 종본스님이 법문을 하였다.

 

대구경북 경로위안잔치

불기 2545년 5월 27일 경주·포항 청소년팀(팀장 조충래 포교사)에서는 경주 황성공원 씨름장에서 노인 1000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점심 및 음식공양과 사물놀이, 노래방 순서로 노인들을 즐겁게 해 주였다.

 

 

 

 

2001.7월 19호

 

6.15 한돌 금강산 통일 대토론회

6.15공동선언 한돌을 맞이하여 6월 15일 금강산에서 통일을 향한 남·북 대 토론회가 개최되었는 바 남측 불교계 대표단의 일원으로 동참 하였기 토론회의 대강을 기록 합니다.

- 남측의 불교를 비롯한 7개 종교단체와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통일연대와 북측의 민족화해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6.15공동선언 한돌기념 민족통일 대토론회 참가자들은 6월 15일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호텔에서 토론회를 열고 6.15공동선언의 철저한 이행등을 다짐하는 공동 보도문을 채택하고, 일본당국의 역사 왜곡 책동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민족통일 대토론회에 참가한 남과북, 해외동포, 대표단 700여명의 토론회 참가자들은 공동 보도문을 통해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 해 나가기 위해서는 통일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 나가려는 확고한 입장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족통일 대토론회 참가자들은 또 6.15공동선언은 새 세기조국 통일의 공동 강령이며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첫 자리에 놓고 사상과 이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굳게 단결 6.15공동선언의 이행을 위해 남과북,해외의 각계각층의 단체들과 인사들이 연대, 연합을 적극 실현, 쪰남북 사이의 다방면적인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며 인도적 문제를 해결. 쪰6.15공동선언 1주년이 되는 올해를 통일의 문을 여는 해로 빛내는데 적극 기여할 결의를 굳게 표명했다.

토론회에는 남쪽에서 이돈명 민화협 상임의장과 강만길 상지대총장등 대표단 25명 외 400여명과 북쪽에서 김영대 민족화해협의회 회장과 박태화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장 등 220여명 해외동포단체 대표 20여명이 참가 하였다.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 집행위원장 양산스님(조계종 사회부장)포교사단에서는 군포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임희웅포교사외 20명과 조선불교도연맹 박태화 위원장등 6명이 대표로 나왔다.

 

 

 

대구 장의봉사분야연수

불기 2545년 6월 23일~24일 대구 영남불교대학(학장 우학스님)에서 230명의 장의봉사분야 포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불교의식 이해와 집전 방법 통일을 위한 강의와 실수가 있었다. 또 상가집과 장례식에서 재기불자가 조문할 경우 해야 할 불교의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장의봉사 청규를 제정해 장의봉사분야 활성화와 네트웨크 방안을 논의했다

 

 

 

종교지도자 전방부대 방문

불기 2545년 6월 19일(화)~6월 20일(수) 1박 2일동안 있었다. 이번 전방부대 방문은 국방부 군종실과 육군본부 군종감실에서 초청하는 형식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군의 이해확대와 군 신뢰증진을 위한 각 종교의 지도자를 군에서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왔다. 이번에는 포교원에서 방문인원을 섭외 인솔하여 종단적인 군포교사업 이해도모, 군포교에 관심있는 스님과 재가지도자에 대한 관리, 부대 장병들에 대한 포교활동 및 군불자들에 대한 사기진작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포교사단에서는 리수실, 임희웅, 오희백, 김진홍, 전갑임, 이완영, 모두 6명의 포교사가 참여하였다.

 

불교문화의 이해와 안내자양성교육 종강

불기 2545년 6월 26일 만해교육관에서 포교사 18명이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강의는 6월 4일부터 시작하여 4번의 이론강의와 2번의 현장학습(여주신륵사,고달사지와 강화 전등사)으로 진행되었다.

 

서울경기 상반기정기연수

서울경기 포교팀 정기연수가 불기2545년 6월 16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포교사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연수는 불교와 정신건강(상담개발원 이근후원장)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포교팀 사례발표가 있었다.

활동 사례발표는 군3팀( 팀장 김재영), 군7팀(팀장 김외조), 군10팀(팀장 고기윤), 자원봉사1팀(팀장 이옥천), 신행단체 2팀(팀장 이차환), 청소년팀(팀장 윤종범), 교도소팀(양성홍 특별위원장)에서 그동안의 활동사항과 활동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사찰문화의 이해와 안내자 양성교육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실시되었다. 이번 기본교육에서는 1강 사찰문화의 이해, 2강 전통불교 전각 및 조각, 3강 불교미술 탱화분야, 4강 현장학습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전북 전주군법회팀 법회봉행

2001년 5월6일 과 5월 27일(일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전북 완주대대와 임실 탄약창 대대에서 전주 전북포교사단 군법회3팀(팀장 이두연)은 대대장병 40명이 참석한가운데 법회를 봉행하였다.

 

부산 동의 의료원 수계법회

부산 동의 의료원에서는 매주 일요일 14:30~16:00까지 장세종 포교사와 여여선원 자원봉사자 3~4명과 같이 환자를 대상으로 법회를 진행하고 있다. 여여선원의 정여스님, 도산스님 범어사 포교국장 지종스님, 동화사 영원스님, 항상선원 덕유스님께서 매주 순차적으로 한 주씩 법문을 해주고 있다.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의 도움으로 불기 2545년 7월 1일 여여선원의 정여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첫 수계법회를 많은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40명이 수계법회를 진행하였다.

 

 

2001. 8월 20호

 

포교사단하계수련법회- 남원 실상사에서

실상사 주지스님이신 도법스님을 모시고 기념사진 촬영 - 아쉬움과 정겨운 추억들을 뒤로한 채 사진속에 남겨두고 싶은 조중한 시간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지금 행복하다.

상사 석등(조문 제35호) 앞에서 저녁예불후 촛불 발원기도시간 - 저마다의 서원으로 밝혀든 촛불아래 수련회의 마지막 밤은 참으로 고요한 아름다움이었다.

 

전북 익산포교사 교도소 법회

익산 포교사 교도소 법회팀(팀장 김진수)은 불기2545년(2001년) 7월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 까지 군산교도소에서 재소불자 250명과 함께 군산교도소법당에서<사주팔자와 사성제 팔정도에 대한 비교> 라는 제목으로 김동확 포교사가 법문을 하였다. 이후 군불자들과 다과를 함께하였다.

 

전북 익산 군법회팀 수계법회 봉행

익산 군 법회 팀(팀장 송재련)은 여산면 소재 육군 하사관 학교 법당에서 군 불자200명을 대상으로 17교구 본사인 금산사 주지 스님이신 도영스님을 증명 법사로 모시고 수계 법회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봉행 하였다. 이날 수계법회에서 도영스님은 <십선계>를 설하였으며 팀원들과 김동확 포교사가 마련한 정성스런 선물인 단주와 천수경, 천수경중단권공 기도문을 나누어 주고 떡과 음료수로서 팀원과 함께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였다.

 

대구 제3차 불교의식 전문화교육수료식

불기 2545(2001)년 7월 22일(일) 대구.경북 포교사단 대법당에서 중앙승가대학 습의강사 성마스님을 모시고 강의후 수료식을 하였다. 이날 중앙 특별위원장 서영부포교사가 참석 하여 김기병 중앙단장을 대신해서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특히 김인식 대구·경북 포교사단장이 각종 문헌을 종합해서 의식지침서가될 교제도 함께나와 화제를 모았다.

 

 

광주전남 화엄사 어린이 여름불교학교

어린이 여름불교학교가 불기 2545년 7월 23일-26일까지 3박4일동안 화엄사 연화당에서 210명의 어린이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화엄사(주지 종걸) 여름불교학교는 3년전부터 구례지역에 살고있는 강성상포교사가 진행하고 있다.

 

 

 

 

2001. 9월 21호

 

2001년 포교사단 사찰안내분야연수

8월25일~26일 포교사당ㄴ소속 사찰안내분야에서 활동하는 16개팀 160여명의 포교사가 김제 모악산 금산사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포교사전문아카데미 개강

2학기에는 송위지교수의 타종교 포교방법의 이해와 박영동 교법사의 신도기본교육이 진행됩니다. 9월 1일 포교원 4층에서 개강을 하고 10월부터는 포교현장활동 강화를 위하여 포교실무과정(불교의식, 상담, 스피치, 사찰안내)이 1년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부산지역에서는 9월 9일, 입학및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타지역은 여건상 다음 년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비폭력 문화정착을 위한 활동 활발히 전개

지난 7월 24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을 비롯하여 16개 불교단체가 참여하여 결성한 비폭력 문화정착을 위한 추진위원회(이하 비폭력 위원회)가 한 여름의 폭염을 이기며 힘차게 전개되었다.

비폭력 문화 정착을 위한 청원서 채택과 전달(원로회의 스님 및 중앙종회스님,교구본사 주지스님등), 참회정진이 이어졌으며 특히 참회정진에는 조계종 총무원이 동참하고 총무원장 스님의 담화가 발표되어 모처럼 사부대중이 함께 하는 불교인 운동으로 승화되었다.

 

포교원장에 ‘도영’ 스님 선출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정대)은 9월 4일 오전 10시 총무원 1층 회관에서 제151회 임시중앙종회를 개최하여 그 동안 공석중이던 교육원장에 무비스님, 포교원장에 도영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습니다.

군산포교사 사회봉사 활동

전북군산포교사회 사회봉사팀(전북포교단장 성광문)은 8월23일(수요일) 군산 역 앞 광장에서 300여 노인분들께 팀원들과 신도들이 함께 마련한 음식으로 점심공양을 대접하며 불교의 보살정신인 자비를 몸소 실천하였다.

 

여주교도소 점안식

불기2545(2001)년 9월6일(목) 13:00 여주교도소에서 용주사 교무국장 성무스님을 화주로 관세음 보살 점안식이 있었다. 이날 점안식에는 교정협의회 불교분과 위원 권중서 포교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교도소분야 양성홍 특위위원장을 비롯 포교사 20여분, 사부대중, 재소자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봉행되었다. 이번 점안식은 수원교도소가 여주로 이전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9월8일 10시 여주교도소 불교실(종교실) 석가모니불 점안식과 9월 13일 14시 여주교도소 여사 운동장 지장보살 이운법회가 있을 예정이다.

 

대전충청 수계법회

8월19일 대전·충청 포교사단에서는 논산훈련소에서 불자장병 400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 예비역 불자 회장(이만호 포교사)가 주관한 수계법회를 김경범단장외 11명의 포교사가 동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대전충청 사무국간사 직함변경

월30일 정기 운영위원회를 소집하여 아카데미 운영을 내년으로 연기하고 그동안 공백 상태였던 간사에 홍성호 포교사를 선임하였다. 대전·충청포교사단 사무국 간사에서 직함을 사무국장으로 변경하였다.

 

 

 

 

2001 10월 22호

 

제2차 전국지도자(팀장) 연수

제2차 전국지도자(팀장) 연수가 2545(2001)년 9월 15일(토)∼16일(일) 양일간 예산 수덕사(제7교구본사에서 ‘2001 포교사단 비젼21’주제로 팀장(지도자)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포교원장 취임후 첫 행사에 참석한 도영스님은 입재법어에서 " 너희들은 인간세상에 나가 많이 제도하고 많이 이익되게 하여 인간과 신들을 안락케하되 짝지어 다니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씩 다녀야 한다. 나도 지금 전법을 위해 우루벨라촌으로 떠나갈 것이다....."<잡아함경> 39권 1096쪽 전법선언을 말씀하시면서 포교사로써의 긍지를 갖고 출가와 재가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어, 포교에 힘써달라고 강조하였다.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정신아래 출범이후 포교사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조직의 틀을 갖추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법포교사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으며, 현장을 찾아가는 포교활동으로 포교에 큰 성과를 이뤄왔다며 팀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팀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포교에 매진하여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분야별토론을 마치고 포교사단, 포교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건의 된 몇가지만 살펴본다.

포교사단 중앙에 바란다 - 1.포교사 단복 개선 및 하계용 단복 제작 건의 2.팀 및 개인 활동보고서를 통합하여 합리적으로 제출하는 방법을 강구바람 3. 현재 포교사단이 실시하는 교육중 수익자 부담에 따라 교육비 부담이 크므로 이에 대한 개선 요청 4. 홈 페이지를 알차게 운영, 모든 포교사들이 포교정보를 획득하는데 쉽도록 사이버포교 강화 필요 등

포교원에 바란다. - 1.각 분야별(장의봉사,군,어린이,청소년등) 통일의식 법요집 발행필요 또한 계층별(어린이,청소년)불교 교재 필요 2.포교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포교 활동을 할 수 있는 종단차원의 배려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각 사찰에서 활동하는 포교사에게 해당 사찰의 상임 포교사로 임명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적 배려 요청(예 상임 포교사 임명, 호칭, 활동지원) 3. 직장직능 포교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 및 지역 자치단체 공무원이 불교대학에 입학 포교사 자격을 대비할 때 이에 대한 지원(자학금등)이 필요하며, 이들을 적극적으로 포교사로 배출 될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 4.민영교도소 설치법안이 통과되어 기독교에서 이미 준비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종단의 관심과 계획수립을 통한 대안 마련이 시급히 요청됨 등의 건의사항이 나왔다. 이에 대해 중앙 포교사단과 포교원 포교국장스님은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실현가능한 것부터 실행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제3차중앙운영위원회개최

포지난 9월 15일(토) 오후 9시 예산 수덕사에서 단장, 부단장을 비롯한 지역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 3차 중앙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01년 12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현 중앙단장 선출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어 포교사단 정관등 관련 규정에 의거 2002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2년간 포교사단을 이끌어갈 제 2기 중앙단장을 오는 10월 24일(수) 오후 1시 개최되는 제4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기로 의결하였다. ( 포교사단 정관 및 임원선임에 관한 규정, 종법, 포교사단 관리에 관한령에 의거 본단의 단장선출은 지역단의 여론수렴을 통해 각 지역 단장 및 지역 운영위원회에서 대표로 선임된 중앙운영위원이 임기 만료 2개월 전에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여 조계종 포교원장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다.

 

교도소재소자 체육대회및 춘천교도소수계법회

10월 들어 각 교도소 별로 다체로운 재소자 체육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교도소 포교분야 4개팀에서는 재소자 체육대회에 각종 위문품(각 교도소 20-3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체육대회 일정은 안양교도소(변성희, 김기년, 김영희포교사) - 10월 18일, 춘천교도소(조철주, 임순덕포교사)- 10월 12일(금) 재소자 1,200명 참석, 의정부교도소(김종오, 조연홍, 김정숙, 허만실포교사) - 10월 11일(목) 재소자 1,400명 참석, 여주교도소(함대식, 양성홍, 김원찬, 어윤식) - 10월 23일 재소자 900여명이 참석하여 체육대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11월 23일(금) 춘천교도소에서 교육원 교육부장 명조스님을 계사로 재소자를 대상으로 수계법회가 있다.

 

전국경찰불교회 창립기념법회

안심, 안전, 안정을 위한 창립기념법회가 10월 21일(일) 15시 30분에 조계사 대웅전에서 있다. 이번 경찰불교회 창립기념법회 진행을 위해 경찰팀(팀장 박금철)에서 수고하고 있으며 특히 중앙운영위원 김진홍 포교사가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부산경남정기연수

불기 2545년 9월 25일(토) 범어사 설법전에서 포교사 정기연수교육이 있었다. 이날 연수에는 포교원 포교국장 주경스님의 ‘포교사의 활동과 역활’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으며 포교사단 소속 포교사 248명이 참석하였다.

 

군산포교사회 교도소 추석 법회

군산포교사회 교도소 법회 팀은 불기2545년(2001년) 9월28일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군산교도소에서 삶을 살고 있는 불자 재소자들 250명과, 은적사 주지 성우스님, 성흥사 주지 송월스님, 내원암 자인스님, 강지식 불교 신도 연합회장, 군산포교사 법회팀원들이 차례상을 차려, 합동 차례를 지내도록 마련하여 조상님들에게 차례를 지내도록 하여 주었으며, 차례를 지낸 후 주지스님과 팀원들에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담소도 가져 재소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여 주었다.

 

대구경북하반기정기교육실시

대구·경북 포교사단은 2001년도 하반기 정기교육을 다음과 같이 실시 하였다.

일시:불기2545(2001)년 10월14일(일) 오후1시 30분-5시까지.

장소:제9교구 본사 동화사 통일대불전.

내용:대구·경북 포교사단 전체 하반기 정기연수로 포교사 팀활동 사례 발표등을 하였다.

 

 

 

 

2001. 11월 23호

 

 

제2대포교사단 단장에 도광 김대중부단장추대

제4차 중앙운영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불기 2545(2001)년 10월 24일 오후 1시, 포교원 2층 제4강의실에서 제4차 중앙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중앙운영위원 재적인원 35명 중 총 28명(80%)이 출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안건으로는 ① 중앙 단장 선출의 건 ② 중앙감사 선출의 건 ③ 2546년 정기총회 개최 개선안이 상정되어 토의하였다.

 

첫째 안건으로 중앙 단장 선출에 있어서 김기병 단장은 “정관에 의해 포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율적인 추대에 의한 ‘대중공의’에 따라 포교사단의 전통을 확립하는 단초를 만드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재 입후보를 하지 않았다.

이어 정관에 의거하여 24명의 추천으로 입후보된 김대중 현 부단장을 후보로 추천하고, 참석자 전체의 동의를 얻어 제2대 포교사단 단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형식으로 선출하였다. (정관 제5장 18, 19조, 임원선임에 관한 규정에 의거)

이 날 선출된 김대중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초대 김기병 단장의 역량과 노력에 힘입어 포교사단이 과거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포교조직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정신과 포교사들의 화합된 모습의 전통을 계승하고, 본인은 포교사의 한사람으로, 또한 제2대 포교사단 단장의 중책을 맡아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포교사 본연의 임무인 불법홍포에 더욱 앞장서며, 포교사단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인사를 하였다.

 

둘째 안건으로 중앙 감사 선출에 있어서 각각 16명의 추천으로 자동 후보로 등록된 문용선(대전·충청), 정병조(서울·경기) 포교사도 추대형식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불자장병 수계첩 2종 배포

포교사단 군포교특별위원회에서는 새로 통일 제작한 불자 장병 수계첩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 불자 장병 수계첩에는 삼귀의, 오계, 수월 관음도, 언행규범, 걸림없는 삶, 나를 다스리는 지혜, 법구경 한구절 등이 들어 있다. 또한 수계첩은 신분증 크기로 장병들이 휴대하기 편하며 비닐 카바로 되어 있어 오래 지닐 수 있다. 또한 호신불의 역할을 겸할 수 있다.

수계첩은 2종으로 수계법사 포교원장 도영스님 직인이 찍여 있는 것과 수계법사란이 공란으로 된것 2종류이다.

포교사 전문 아카데미 포교실무 통신반 강의 실시

불기 2545년 11월 4일 11시 통신반 강의, 오후 3시~6시 포교실무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날 포교실무은 통신반, 출석반포교사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강의 과목은 사찰안내(한정갑 포교사), 스피치(백남석 포교사), 불교의식(전 포교원 포교국장 주경스님)을 조계사 불교대학 3개 강의실에서 각각 실시되었다. 11월 18일에는 집단상담이 진행된다.

 

광주전남 하반기 정기연수교육 실시

광주·전남 포교사단(단장 직무대행 이성수)는 10월 28일 향림사(주지 혜향)에서 하반기 전기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9개 팀별 모임 구성과 팀장을 선출하였다. 특별위원 - 박세만 / 소년원 팀장 - 김인수 / 사찰안내 팀장 - 이성수, 오정례, 군포교 팀장 - 박순배 / 상담팀 팀장 - 류화순 / 자원봉사팀 팀장 - 장형식, 청소년 팀장 - 김경태 / 목포팀장 - 전철순 / 강진팀-차종안

 

대구경북 제 2차 포교사 기본교육실시

제2차 포교사 기본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포교사로써 갖춰야할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하였다.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 포교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강의 일정

1. 제 1강 일시:11월 4일 주제:불교의식

2. 제 2강 일시:11월 18일 오후 1시 - 6시

·장소:포교사단 사무실

·내용:재가 수행 요목 - 참선, 예절

3. 제 3강 일시 12월 9일 오후 1시-9시

·장소:포교사단 사무실

주제1:불교미술(불화)의 이해 - 후불탱화, 신중탱화

강사:불화원장 영범스님

주제2:발우공양 2시간 1. 발우공양, 의론 2. 발우공양실습

주제3:불교음악(전통찬불가) 2시간 1. 백팔찬불가 2. 불교전통가락

※ 강사 및 장소는 사정에 따라 바뀔수 있습니다.

 

대구경북 하반기 정기연수

대구경북포교사단(단장 김인식)은 불기 2545년 10월 14일 동화사 대불전에서 하반기 정기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기연수에서는 총 133명의 포교사가 참석하였다

 

 

 

2001 12월 24호

 

장의봉사 의식집’ 발간

포교사단에서는 ‘장의봉사 의식집’(엮은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장의봉사 특별위원회, 감수 인묵스님(불교어산작법 학교장)을 발간하였다. ‘장의봉사의식집’은 2000년 “불교의식의 바람직한 집전방법” 발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것으로 포교사의 의식집전 부분을 통일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의봉사 의식집’은 장의봉사의식을 중심으로하여 문병염불, 임종염불, 조문염불, 영결의식(발인), 가정의례(기제사, 차례포함), 장례절차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이번 의식집 발간을 통해 포교사는 의식집의 내용을 기초로하여 장의봉사에 임할 수 있도록 하여 통일된 기준을 정하였다. 집전방법의 통일에 이어 의식순서와 내용을 통일함으로써 장의봉사 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재가 불자의 의식지도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보여진다. 또한 끝에는 장의봉사팀 청규에 따라 불교발전과 불법홍포에 더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고 포교사로서 품위유지에 최선을 다한다고 쓰여 있다.

※ 배포:‘장의봉사 의식집’ 배포는 비매품으로 지역포교사단을 통해 포교사단 단원에게만 배포된다.

 

김진수포교사 포교대상 원력상 수상

지난 12월 8일(토)에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포교대상 시상식에서 전라북도포교사단 부단장인 김진수포교사가 원력상을 수상하였다. 김진수 부단장은 신행경력 20년 포교사로 89년부터 현재까지 군산교도소, 김제 해안대대, 여산 부사관학교, 금마 공수부대 등 교도소, 군포교에 헌신봉사하고 있으며 전북 포교사단 부단장 겸 익산 포교사회 회장으로 익산불교대학 창립에 헌신하였으며 학사마련 및 운영에 노력한 공로로 수상하였다. 포교대상에는 조계종 원로의원이며 가산 불교문화연구원장이신 지관스님이 수상하였다.

 

포교사 전문아카데미

1. 포교실무 과정(불교의식, 집단상담, 사찰안내, 스피치)이 1분기(3개월) 수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교육위원회의를 통하여 그동안 진행되었던 교과과정 전반에 관한 평가를 거쳐 수정·보완하여 3월부터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점 공지하시기 바랍니다.

2. 1월 교과일정안내(종강)

서울> 1월 5일(토) 4시 “신도기본교육”(박영동교법사) 1월 12일(토) 4시 “신도기본교육”(포교원 연구실장 정호스님)

부산> 1월 13일(일) 오전 10시 “실천적 포교방법의 이해” (홍선스님)

 

대부도 둥지 청소년의 집(고아원) 집단상담

상담팀(팀장 최정심)에서는 12월 25일 대부도 둥지 청소년의 집 원생 50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한다. 집단상담에는 상담팀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원생과의 집단상담, 빨래, 목욕, 레크레이션 등 아이들과 하나되어 즐거운 날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경기 포교사 감사의 밤

지난 12월 8일(금) 뚝섬 뷔페에서 있었다. 이날 감사의 밤에는 포교사 180여명과 소년소녀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1부에서 김기병단장은 ‘2년간 서울·경기 포교사단은 본인이 포교활동하는 곳에서 각자 노력을 경주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포교에 힘쓰자’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초청된 소년소녀가장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포교활동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목토방 대표 장석은, 이성용 중령과 포교사단이 진행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동참하여 매 분기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미은행 영업부 부장 배학 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2부에서는 포교사로 이뤄진 사물놀이패의 공연과 다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포교사들이 각자 준비해온 선물을 서로 맞 교환하였으며 포교사들이 협찬해준 김치냉장고 2대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고생하신 포교사들에게 서로 서로가 격려하였다.

 

 

호국 백호사 점안식

육군 9200부대 호국백호사 점안식 및 법당 낙성 법회를 파주 보광사 효림 큰스님을 모시고 여법하게 마쳤다. 150 여명의 장병과 포교사단 군2팀(김국이 팀장)을 비롯하여 80 여명의 일반인 불자들이 참석하였고,

 

춘천교도소 수계법회

교도소팀(특위위원장 양성홍)은 작년에 이어 불기 2545년 11월 23일 춘천교도소에서 재소자 150명을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수계법회에는 포교원 연구실장 정호스님, 일본 자은사 도자스님, 서울·경기 포교사단 교도소팀 소속 포교사, 가수 송춘희 포교사와 가수보살, 풍물 박행녀 보살님 등 많은 분들의 동참과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교도소팀의 결집력과 힘을 교도소 관계자와 수용불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마련됨과 함께 용기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전북포교사단 단장 및 감사 선출

불기2545년(2001년) 11월 26일(월요일) 2002년도 전북포교사단 단장을 선출하였다. 운영위원17명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불교회관 3층에서 금년(2001년)으로 임기가 완료되는 단장 후임자를 선출하는 자리로서 선출 전, 먼저 선출에 따른 정관 설명과, 무기명 투표로서 선출할 것을 결의한 뒤 3명이 퇴장하고, 13명이 투표에 임하여 단일 입후보한 현 단장인 성광문 단장을 찬성9표, 반대1표, 기권3표로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 단장이 2년 동안 전북포교사단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단장에 선출되었으며, 아울러 감사 선출에서는 현 감사인 김동확(익산), 윤석조(전주) 감사를 재선출하였다. 새로히 선출된 단장 인사말에서 앞으로 2002년도 전북포교사단을 부처님 불법을 좀더 체계적으로 포교하는 포교사, 자기의 활동 분야에서 과학적이고, 진취적인 포교사가 되도록 성심성의껏 맡은 바 임무를 다 할 것을 인사말로 가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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