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교원에서 준비 중인 갱신과 복권 공고 기간이 2월 ~7월까지 예정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2월말 자격갱신자와 8월말 자격갱신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포교사단과 지역단의 입장을 고려할 때

갱신과 복권기간이 길면 길수록 사무실 업무는 혼잡해 집니다.

연초에는 갱신작업이 2회가 번거롭기 때문에 2월말 자격갱신자에게 '포교사증명서'를 발부하고 7월 부터

갱신작업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6월과 7월에 갱신작업을 마무리하기로 잠정 논의되어 수정된 공고(안)을 올립니다.

내년부터는 8월말 기준으로 자격갱신이 일괄적으로 진행됩니다.

4개월 동안 지역단에서 재적사찰이 없거나 새 신도증이 발부되지 않은 분(꼭 갱신대상이 아니더라도 포교사는 신도증 교부는 필수)들에게 홍보하시고 포교사단에서는 공고(안)과 같이 갱신과 복권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자료를 참고하시고

재적사찰에 신도증만 가지고 있고 신행생활에 불참하시는 분들에게 재적사찰과 포교사가 유기적인 관계를 갖도록 지도를 부탁드립니다.